서대문구, 다함께 놀이터 만들기 워크숍 열어

입력 2018년11월13일 20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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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다함께 놀이터 만들기 워크숍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대문구는 연령이나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유니버설디자인 통합놀이터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13일 밝혔다.


노후 어린이놀이시설과 공원시설물을 정비해 진행하는데 홍은1동에 홍박마을마당(홍은동 11-23 일대)과 홍은2동에 홍남어린이공원(홍은동 405-3)을 대상으로 한다.


구는 놀이터를 이용하고 있는 어린이와 주민을 대상으로 다함께 놀이터 만들기 워크숍을 운영했다. 9월 10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5번에 걸쳐 홍연초등학교 4학년 학생 24명과 함께 놀이터를 디자인했고, 11월 5일과 8일에는 주민들과 함께 통합놀이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디자인 의견을 모았다.


앞으로도 서대문구는 주민들과 함께 놀이터를 디자인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놀이터에서 누구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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