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입력 2018년11월14일 10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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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15일부터 28일까지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저소득층의 생계를 보호하고 자활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선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15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며, 근무기간은 오는 2019년 1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5개월 간이다. 모집분야는 공원, 하천, 동주민센터 등 환경정비사업, 복지기관 도우미 등 공공서비스 지원, 기록물 정비 등 정보화 추진사업, 학교통학로 교통지도 등 60개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을 한 성동구민으로 가족합산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이다. 재산·소득조회 및 부양가족 수, 공공일자리 참여횟수 등 가중치를 부여하여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근로조건은 1일 6시간, 주5일 근무로 임금은 1일 51,000원에 부대경비 5,000원이 별도로 지급된다.(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근무, 1일 26,000원, 부대경비 별도지급)


또한 성동구는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대상으로 취업 교육 및 알선을 연계 운영해 공공분야 뿐 아니라 민간 기업으로의 구직활동도 지원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청기간 내에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구청 일자리정책과(☎2286-63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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