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동별 특색 담긴 복지 우수사례 공유

입력 2018년11월16일 09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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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개최된 성동구 ‘2018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 발표 및 활동평가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지난 13일 성동청소년수련관 무지개극장에서 각 동의 복지 특화사업 사례를 공유하는 ‘2018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발표 및 활동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주민차지위원, 복지통장 등 주민 및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중장년 1인 가구 자조모임으로 결성된 성수1가1동 연극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각 동에서 주도적으로 복지의제를 발굴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대하여 17개 동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한 민관 복지 협력체계 구축으로 공공에서 찾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사회적 돌봄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0월 29일과 30일에는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방법과 대상자 상담 및 지원에 대해 교육하는 복지아카데미를 실시한 바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역의 최일선에서 복지사각지대의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각 동의 사례발표 및 평가회를 통해 민관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주민 맟춤형 복지가 활성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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