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2018년 민방위대원 2차 보충교육 실시

입력 2018년11월17일 08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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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목포시가 오는 20~23일 상반기 본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1~4년차 민방위대원 981명을 대상으로 시청 민방위 교육장에서 2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시간은 오전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반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다.


시는 부득이한 사유로 지정된 일자에 교육받을 수 없는 대원의 편의를 위해 교육 기간 중 편리한 일정에 출석할 수 있도록 상설교육장과 23일 야간반(19:00~23:00)을 운영한다.


시는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및 국가안보 등 기본교육과 심폐소생술, 화생방 훈련, 전기‧가스안전, 화재예방 등을 교육하면서 민방위대원의 평시 생활민방위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지역의 생활안전 지킴이와 안보 파수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하는데 중점을 둔다.


교육 참가시에는 배부된 통지서와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이번 훈련기간 동안 다른 지역에 체류하는 대원은 체류지역에서 실시하는 보충교육을 받을 수 있다.


전국 민방위 교육훈련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 및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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