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문화원, 2018 문화학교 전시회 및 발표회 개최

입력 2018년11월19일 12시4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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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구문화원은 14일과15일 한중문화관 갤러리와 인천아트플랫폼 공연장에서 문화학교 작품전시회와 발표회를 개최했다.
 

14일 전시회는 수강생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긴 문인화, 사진, 서예, 서각, 민화 등 총 70여점이 전시되었고 18일까지 선보였다.
 

15일 발표회는 한국무용인 승무, 입춤, 민요춤, 화선무곡 등 수강생들이 배운 솜씨를 뽐내는 장이 됐다.
 

올해 문화교실 수강생들은 빼어난 솜씨로 인천 중구의 멋과 흥을 대내외에 알렸다.
 

중구문화원 문화학교는 상하반기 각각 20주차로 수업이 진행됐으며, 수강생들의 정신적 풍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하는 자리가 됐다.
 

최춘자 원장은 “부족한 지원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실히 1년간 인격도야를 위해서 전문성을 가지고 학업과 전시회, 발표회를 준비해주신 강사님들과 수강생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작품발표를 통해 문화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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