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018년 하반기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활동실적 인센티브 평가’ 최우수구 선정

입력 2018년11월20일 14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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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양천구가 에너지 절약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2018년 하반기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활동실적 인센티브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서울시가 2018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에코마일리지 개인·가구·단체회원 신규 가입실적, 온실가스 감축, 회원정보 정비, 홍보활동 실적 등 7개 평가항목 점수를 합산해 선정하였다. 양천구는 특히 개인·가구·단체회원 가입실적, 회원정비, 홍보실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구는 각 동 주민센터 통·반장, 직능단체, 환경단체와 연계하여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이밖에 미니태양광 설치, 승용차 마일리지 활성화, 전기차 보급확대, LED조명 교체 등 다양한 온실가스 저감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에코마일리지 제도는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가정 및 단체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발적 에너지 절약 실천사업으로 서울시가 2009년부터 실시해왔다. 가입을 희망하는 구민들은 언제든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http://ecomileage.seoul.go.kr)에 접속하거나, 가까운 구청·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양천구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직원들의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에너지절감 및 지속가능한 맑은 도시 ECO양천을 만들기 위해 에너지절약 분위기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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