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 금천아트리지 마지막 공연 ‘MAD’ 개최

입력 2018년11월27일 16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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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아트리지(Art+Bridge) 타고 포스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이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금나래아트홀에서 ‘금천 아트리지’ 마지막 공연 ‘MAD, Man and Drum’을 개최한다. 


‘금천 아트리지(Art+Bridge)’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 사이를 잇고, 전문예술과 생활예술을 연결하기 위해 기획된 재단의 연간 공연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올해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를 문화가 있는 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주민들에게 선보여 왔다.


이번 공연에는 ‘두드려 세상을 밝힌다’라는 슬로건으로 KBS 국악한마당에 출연하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악그룹 타고(TAGO)가 무대에 선다. 이들은 ‘MAD, Man and Drum’을 주제로 뜨겁고 열정적인 북소리를 통해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 구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화려한 북소리뿐만 아니라 공연 중간 재치 있는 진행으로 관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흥겹고 유쾌한 감정들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공연은 6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천원이다. 티켓은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또는 인터파크 티켓(ticket. interpark.com)에서 예매 가능하다.


금천문화재단 정재왈 대표이사는 “금천아트리지 마지막 공연으로 열정적인 북소리로 화려한 연말의 시작을 알리는 국악공연을 준비했다”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바라며, 앞으로도 예술과 사람, 예술과 예술을 잇는 금천아트리지 공연을 지속하여 구민의 문화예술향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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