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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무안군은 지난달 28일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남악캠퍼스에서 ‘제5기 무안군 여성지도자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무안군 여성지도자 대학은 지역여성들의 평생교육의 장으로써 잠재된 능력개발과 리더십배양을 통해 지역의 여성지도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추진하였으며 지난 3월 27일에 개강하여 8개월간 21차시 강의로 운영하였다.

교육은 리더십, 문학, 미술, 소통, 건강, 스피치, 현장학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했으며, 교육과정의 70%이상을 이수한 수강생 53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교육기간 중 하루도 빠짐없이 참석한 6명에게 개근상을 수여하였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지혜와 리더십을 행복무안을 만드는데 발휘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앞으로도 여성 역량 강화 및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료생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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