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성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식' 주민 한마음 행사 개최

입력 2018년12월06일 10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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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문화관 준공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진군은 지난 5일 성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식을 성전면 월평리 행복문화관에서 지역주민들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준공식은 주민운영위원회의 난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축사, 격려사,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농촌지역의 중심지공간인 면소재지의 특성을 살려 문화, 복지, 생활편의시설 등 농촌 지역의 중심공간시설을 기반으로 기초생활 기반확충, 지역경관 개선, 지역역량강화 등에 역점을 뒀다.


주요사업으로 행복문화관, 행복나눔터, 행복갤러리, 행복장터 및 주차장 조성, 월산천 오감길 정비, 간판정비 등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성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완료되어 주민들의 복지증진은 물론 주민들의 화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 주민 모두가 행복한 강진건설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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