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성탄트리 점등으로 따뜻한 연말을 준비한다

입력 2018년12월06일 10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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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노현송 구청장과 관계자들이 성탄트리 점등식 버튼을 누르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강서구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난4일 강서구청 앞마당에 성탄트리를 설치하고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성탄트리 점등식은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과 성탄절을 맞이하여 설치되었다.


7M높이인 성탄트리에는 HAPPY NEW YEAR란 글자와 LED를 활용한 조명 장치로 장식되 퇴근길 주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점등식에는 희망나래 소년소녀 합창단이 합창 공연도 펼쳤다.


노현송 구청장은 “성탄의 불빛 속에서 구민 여러분 모두가 따뜻한 연말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라며, 성탄트리의 불빛처럼 강서구에서도 희망의 불빛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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