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통계조사 국무총리상 받는다

입력 2018년12월06일 14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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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가 2018년 통계조사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올해 서구는 각종 통계조사 종합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조사요원 교육 및 18개 동에 대한 정확한 실사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통계조사 취약지구 특별관리와 조사 부진지역 지도점검 및 조사독려 등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조사를 수행하여 고품격 통계 생산 및 통계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체의 각종 정책 수립과 학계 및 연구소의 학술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정확한 통계조사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자료를 생산, 통계발전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대석 청장은 “주민이 신뢰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통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일 대전 정부청사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서는 기관표창과 함께 조사요원 김홍자, 강미자씨가 기획재정부 장관상과 통계청장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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