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2018 충북테크페어 개최

입력 2018년12월06일 20시50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재)충북테크노파크는 7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그랜드볼룸홀과 직지홀에서 '2018 충북테크페어'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북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며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2018 충북테크페어'는 기술이전·사업화의 선 순환적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충청권 최대 기술설명회다.
 

이번 행사는 충북TP 기업지원단과 건국대 글로컨산학협력단의 기술이전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충북TP 등 기관의 주요 기업지원 사업설명과 국가정보원의 환경변화에 따른 기술보호의 중요성에 관한 특강도 마련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우수 기술을 보유한 건국대,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제주대, 한국산업기술대, 충북대, 청주대 등 전국 8개 대학,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재료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 8개 연구원, 특허법인 다나, (주)SYP, 특허법인 남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충북산학융합본부 등 기술거래기관이 참가해 현장에서 기술소개 및 이전 상담도 진행된다.
 

'2018 충북테크페어'는 기관과 기업 간 윈-윈(win-win)할 수 있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의 기술협력의 장을 제공하고 기술상담회를 운영해 중소기업들의 높은 관심이 전망된다.
 

충북TP 김진태 원장은 “이번 2018 충북테크페어는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한 산학협력을 활성화하는 자리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충북의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촉진하는 다양한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을 통해 혁신적 산학연관 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