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7일 과 8일 추위 및 눈 전망

입력 2018년12월06일 22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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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기상청은 6일(목) 밤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기 시작하여, 6일(목) 밤에는 중부내륙과 경북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표되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번 추위는 전국적으로 10일(월)까지 평년보다 3~10℃ 가량 낮아 매우 춥겠고, 다음 주에도 평년보다 다소 낮은 기온이 지속되겠다.


특히, 내일부터 주말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 이하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아,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수도관 동파를 비롯한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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