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항동 ' 낚시용품 매장 화재, 발생 14분 만에 진화'

입력 2018년12월10일 17시45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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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10일 오전 4시 5분경 인천 중구 항동의 한 낚시용품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4분 만에 진화됐으나  A(70)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소방차량 10여대를 동원해 화재발생 14분만인 오전 4시 19분 전소했으며  간판과 수족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3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매장 내 수족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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