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섭 충북 행정부지사, 빅데이터를 활용한 첨단 행정 구현해야

입력 2018년12월10일 18시4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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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한창섭 행정부지사는 1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충북의 도정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첨단 행정을 구현할 것을 지시했다.
 

한 부지사는 도에서 추진 중인 빅데이터 분석사업과 관련하여, 빅데이터의 분석기술이 민간과 공공부문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경쟁력의 핵심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객관적 과학적 행정구현으로 도정 신뢰성을 높이고, 도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행정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충북의 도정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오는 13일 ‘관광객 행태분석’과 ‘지방세 체납 정보 분석 및 모니터링 모델’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사업 최종 보고가 끝나면, 관광객 성향 분석을 통한 수요자 맞춤형 관광정책 수립과 체납현황 분석을 통한 납부 홍보 타켓 마케팅 실시 등 분석결과를 행정에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화재안전 점검 등 철저한 동절기 대책 추진과 관련하여,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한파와 폭설의 가능성이 높으니, 한파, 폭설 등으로 인한 각종 피해 대비와 화재예방, 안전사고예방 등 분야별 동절기 대책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직원들의 정부예산 확보활동 노고를 격려하며 예산확보에 도움을 준 부처 공무원과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 표시를 할 것과 연말 공직기강 확립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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