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다관왕 시·구 공동협력사업 전분야 수상

입력 2018년12월11일 08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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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생산성대상 우수상, 2018 정부합동평가 서울시 자치구중 1위 수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가 2018년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전 분야 수상으로 3년 연속 전 분야 석권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다시 한 번 서울시 ‘으뜸구’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은 서울시가 주민편익 증진 및 주요 역점 사업에 대하여 자치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매년 실적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작년에 비해 3개 사업을 추가하여 총 11개 사업에 대한 사업추진 및 평가를 진행했다.


전 직원이 합심해 사업추진에 노력한 결과, 성동구는 지난해 ▲복지 ▲안전 ▲환경·에너지 ▲일자리 ▲보건 ▲여성·보육 ▲교통 ▲공공자원 공유 8개 사업 전체 수상으로 총 3억 3,29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한데 이어, 올해는 ▲문화 ▲공원녹지 ▲생활체육의 3개 신규 사업까지 모두 석권하며 총 11개 사업, 3억 5,18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복지분야는 8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 달성 ▲안전 ▲교통 ▲공유활성화 ▲건강분야는 5년연속 수상, ▲환경·에너지 분야는 4년 연속 수상, ▲일자리 ▲보육 분야는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구정 전분야에서 꾸준한 성과창출을 이뤄내고 있다.


이에 앞서 구는 정부부처가 실시한 전국단위 평가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두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9월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합동평가’에서는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로 ‘5년 연속 우수구’에 선정되었고, 10월에는‘제8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1위, 전국 자치구(30만 이상) 2위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뛰어난 행정력을 입증하며 서울시 대표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행정 전 분야의 다양한 평가에서 ‘서울시 1위’의 영예를 얻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믿고 성원해주신 구민여러분과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직원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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