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내년도 국·도비 4,505억 원 확보

입력 2018년12월11일 23시4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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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1일 2019년도 국‧도비 예산으로 역대 최대인 4,50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3,969억원 보다 536억원(13.5%) 늘어난 규모다.
 
시는 민선 7기 출범 직후인 8월부터 지역 국․도의원 정책협의회 및 국무조정실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국도비 확보에 힘썼다.
 

그 결과 ‘미군이전 평택지원법’에 따라 타 지자체보다 최대 20% 범위에서 가산 지원받은 사업이 영유아 보육료 지원 사업 등 총 73개 사업에 가산액 192억원으로 법 시행 이후 최대치를 확보했다.
 

내년도 국‧도비 주요사업은  평택 당진항 항만종사자 종합복지관 건설 10억원,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 67억원, 서부 복지타운 건립 39억원, 진위체육공원 조성 10억원, 기초연금 789억원, 안정 커뮤니티광장 조성 31억원, 신장1동 제역마을 맞춤형 정비사업 9억원, 평택호 횡단도로 개설공사 96억원 등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불편 해소를 위해 한 푼의 예산도 헛되게 쓰이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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