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로스쿨, 2019년 검사 임용률 10%로 전국 2위

입력 2018년12월12일 16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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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전경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앙대가 2019년 신규 검사 임용시험에서 10%의 합격률로 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지난해에도 정원(50명) 대비 8%의 합격률을 보인 바 있다. 올해 10%의 합격률을 기록함으로써 작년에 이어 대학별 정원대비 검사 임용률 2위를 기록했다.

 

중앙대 이순옥 교수(검찰준비반 지도교수)는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이지만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학습효율이 높다”며, “검찰실무기록 특강, 모의면접, 검사 멘토링 등 앞으로도 다양한 커리큘럼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는 2013년부터 총 16명의 검사 임용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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