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진흥원,‘2018 전자문서 대상’ 시상식 개최

입력 2018년12월13일 14시04분 박초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함께 ‘2018 전자문서 대상’ 시상식을 1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했다.

 

‘전자문서 대상’은 전자문서 관련 제도, 기술 개발, 비즈니스 발굴 등에 기여한 단체 및 유공자를 포상하여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전자문서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이번 전자문서 대상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단체 부문은 나온소프트(기업용 스마트 오피스 보급) , 농협은행(NH스마트고지서) , 사이냅소프트(공공·교육 기관용 텍스트 추출 뷰잉·편집 솔루션)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정부기금 예산 처리에 종이영수증 폐지), 현대해상(보험업체 최초 모바일 전자서명 및 보험청약서 전자화)이 수상했다.

개인 부문은 전자문서 법제 발전에 기여한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완용 교수, 한국인터넷진흥원 고영하 선임연구원이 수상했다.

 

특별상인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상의 단체 부문은 서울시 강서양천교육지원청(국내 최초 학원전자문서시스템 구축)이, 개인 부문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상오 차장(자동차검사 모바일고지서비스) , 순천향대 중앙의료원 황경호 원장(의료산업 전자문서화)이 수상했다.

 

KISA 주용완 인터넷기반본부장은 “KISA는 공공·의료·유통·금융 등 국민생활에 밀접한 분야에서 국민 편의성 증진 및 종이문서 사용의 사회적 비용 감소를 위해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