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농산물도매시장 '수년간 혼합 폐기물 불법 배출 ....'적발

입력 2018년12월13일 20시59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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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내 쓰레기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처리되지 않고 있다는 .....시민청원도~~~

[여성종합뉴스] 지난 5일 시청 홈페이지 시민청원에 “인천광역시 시민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인천 삼산 농산물도매시장, 인천 구월 농산물도매장에서 시장 내 쓰레기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처리되지 않고 있다는 청원이 올라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른 피해는 인천 시민이 고스란히 안고 있어 불법 소각 문제에 대한 인천시 자원순환과의 의견을 듣고자 글로 삼산 농산물도매시장은 청과. 음식물 쓰레기와 가연성 쓰레기가 혼입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건 인천시청 자원순환과의 묵인아래 비가연성 쓰레기를 인천청라소각장에 반입하여 불법 소각을 허가 받았다는 주장으로 시작됐다.


인천의 구월. 삼산 농산물 도매시장 및 도매시장 폐기물처리 위탁 업체와 인천시 자원순환과의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모르지만, 인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비가연성 쓰레기와 가연성 쓰레기가 혼입되어 일반 소각장으로 해당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고 말한다.


따라서 인천시의 공영도매시장들이 수년간 비가연성 폐기물 불법 배출 및 불법 소각으로 반입됐다는 의혹과 지난 11일 삼산농산물 쓰레기 위반관련 적발됐다.


인천삼산농산도매시장(sm.incheon.go.kr)은 지난 2001년 5월 개원,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에 부지: 107,912㎡(32,723평)  건물: 58,194㎡(17,574평) 에 채소동 17,526.14㎡, 과일동 11,418.78㎡, 무배추 경매장 5,463.38㎡, 쓰레기 처리장동 804.01㎡, 지하 22,736.7㎡, 기타 (경비실, 화장실) 146.3㎡으로 도매시장 유통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도매시장 법인이 유통혁신을 주도해왔다.


지난7월 야채동 천막건물 화재. 지난 2015년 점포 그늘막 철거 잡음, 2013년 시민들 이용 불편 `안전불감` 호소 등 상인들 스스로의 의식개선이 요구되며 중도매인 연합회가 쓰레기 관리 계약을 직접 하다 보니 통제가 어렵다며 입점주들의 환경개선교육과 관리 감독에 대해 체제 개선이 요구되어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폐기물 처리시설 반입 규정 위반사항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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