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목포지사, 아름다운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18년12월13일 15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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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한국전력공사 목포지사(지사장 김상현, 지회위원장 안조순) 사회봉사단이 지난 12일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 46호를 대상으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세상에 빛을, 이웃 사랑을!’을 실천하는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주민사정에 밝은 통장협의회(지회장 박인재)와과 함께 추진했다. 사회봉사단 15명과 통장 23명 등 38명은 저소득층 46호를 가가호호 직접 방문해 생필품(쌀10kg, 라면 및 롤 화장지 등)을 전달하고 말벗 봉사를 펼쳤다.


봉사단에 따르면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되는 재원은 매월 직원들의 급여공제를 통해 마련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 재원도 평소 직원들이 모아온 러브펀드로 충당했다.


김상현 목포지사장 김상현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봉사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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