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 아동·청소년들의 꿈의 공간 오픈을 축하해

입력 2018년12월15일 09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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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14일 오후 아동자치센터 꿈미소 3호(구립천호2동경로당) 1층에서 열린 오픈하우스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이구청장과 지역주민, 경로당 어르신, 이용 아동 가족 60여명 등이 참석해 오픈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희망메시지 작성, 활동사진 관람, 꿈미소 둘러보기, 어르신께 감사 편지 전달,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꿈미소 3호는 어르신들과 아동·청소년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구립천호2동경로당을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낮에는 경로당으로 어르신들이 귀가한 이후부터는 아동·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이용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꿈미소는 옛날 동네 정미소에서 쌀을 얻어가듯 아이들이 꿈과 미소를 얻어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곳이 아동·청소년들의 미래를 여는 장소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 이 자리가 1.3세대가 함께하고 세대 간, 이웃 간의 경계를 낮추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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