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사랑의 성금’ 동대문구에 기탁

입력 2018년12월15일 07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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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금) 오전 11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사랑의 성금 전달식’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 세 번째)과 허승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왼쪽 세 번째) 및 회장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허승)가 14일(금) 오전 11시 30분,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를 찾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랑의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허승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 및 회장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사랑의 성금’ 1,000만 원을 동대문구에 기탁했다.


구는 이날 기탁된 ‘사랑의 성금’을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기부해 주신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에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보듬누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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