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및 홍보 캠페인 전개

입력 2018년12월15일 07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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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광고물 정비 캠페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의왕시는 지난 13일 거리질서 및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주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 및 홍보 캠페인를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의왕시광고협회(회장 정충시)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내손손동 문화의 거리 밀집상가를 중심으로 불법 전단지를 수거했다.


또한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주는 배너 및 에어라이트 등을 설치한 점포(42개소)를 방문해 자진 정비하도록 계도하고, 시에서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희 건축과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광고물 근절에 대한 시민들과 상가 업주들의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시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전한 광고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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