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18 전남도 농산물마케팅 평가 ‘우수상’ 수상

입력 2018년12월17일 13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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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마케팅 평가 우수상 수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양시는 지난 12월 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2018년도 농산물유통 및 농식품업무’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평가에는 농산물유통과 농식품업무 분야를 중심으로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농식품산업 육성, 수출실적, 농식품 품질관리, 농산물 우수관리(GAP) 확대 등이 이뤄졌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지역단위 최우수상, 농산물 우수관리(GAP) 경진대회 우수사례 은상 수상 등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와 GAP 면적 확대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전국 각 지역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목표치 대비 121%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올해 마케팅 전략, 농식품가공, 생활 자원 등 총 3개 분야 15개 사업에 5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업의 6차산업과 가공, 유통의 활성화를 통한 농업의 경쟁력을 높였다.


정상범 농산물마케팅과장은 “농산물마케팅의 핵심인 농산물 유통과 농식품 업무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돼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욱 분발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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