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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출산 장려금 확대 '셋째 이상 2천만원....'

입력 2019년01월09일 14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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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제공
[여성종합뉴스] 전남 진도군이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 장려금 지원을
9일 진도군은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장려금을 1월 출생아부터 첫째 500만원, 둘째 1천만원, 셋째 이상은 2천만원으로 상향 지원확대한다.


기존에는 출산 가정에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500만원, 넷째 이상 700만원 지원했었고  진도군에 살다가 타 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기면 지원은 중단된다.


진도군은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로 아이 키우는 가정에 교육비 등 경제적인 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출산장려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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