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의회 왕정순 의장, 주무열 의원 남현예술정원 개장 공로 감사패 받아

입력 2019년01월11일 13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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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장과 주무열 의원이 9일 사당역 6번 출구 앞에 위치한 남현예술정원에서 열린 개장행사에서 남현동예술인마을, 남현동 예술인마을관광추진단, 남현동상가번영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남현예술정원은 분수대 고장과 노후화된 녹지대 등으로 공원 본래의 기능을 상실한 기존의 수경공원을 새롭게 단장하여 주민들의 휴식과 문화․예술 공간이 공존하는 광장형 휴게공간으로 재조성되었다.


남현동예술인마을, 남현동 예술인마을관광추진단, 남현동상가번영회는“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장과 주무열 의원이 남현동 예술인 마을의 발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남다른 애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지역주민의 열망인 남현예술정원이 조성되기까지 기여한 공로가 커 주민들의 고마운 뜻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전했다.


왕정순 의장과 주무열 의원은 “남현동 지역구 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주셔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현동을 포함하여 관악구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숙원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왕정순 의장은 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 지역구로 3선 의원이며, 제6대 관악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제7대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7월부터 제8대 관악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주무열 의원은 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 지역구로 초선 의원이며, 제8대 관악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 및 관악구의회 의원연구모임인 관악주거문제연구회 회원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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