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낚시어선 전복사고’ 재난안전 대책본부 마련

입력 2019년01월11일 14시2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권오봉 여수시장이 11일 오전 상황 판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가 ‘통영시 욕지도 남방 낚시어선 전복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11일 오전 6시께 여수시 재난상황실에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해상에서 9.77t급 낚시어선 무적호가 전복됐다는 내용이 여수해경으로부터 접수됐다.


시는 곧바로 담당 부서에 전화 연락 후 긴급 상황을 관련 부서에 전파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7시 50분경 상황 판단 회의를 주재했고, 여수시 지원 본부 구성 운영을 지시했다.


여수시는 대책본부를 신속히 마련하고 실종가족에게 상황을 설명하는 등 사고 수습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날 오후 사고수습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