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압해도~암태도 잇는 천사대교 설 앞두고 임시 개통

입력 2019년01월11일 14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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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안군 압해도~암태도를 잇는 사장교  천사대교가  설을 앞두고 임시 개통될 예정이다


천사대교 임시 개통은  2월 1일 0시 부터 7일 자정까지 며  임시 개통에 이어 3월말쯤  완전히 개통될 예정이다


천사대교는 총연장 7.22㎞의 3주탑 1,750m 현수교와  연장 1004m의 주탑 사장교 형식으로 국내에서는 4번째 장대  해상 교량으로  11.5m 왕복 2차로 다


이 대교는 지난 2010년 9월 15일~ 2019년 4월 17일 까지 (주)대우건설, 대림산업(주)이 시공 했다


특히 이 천사 대교는 세계 최초로 해협을 횡단하는 최대 주탑 높이 164m의 다경간 현수교로 경관이 장관이다


신안군에서는 이 천사대교가 개통되면 서남권 랜드마큻 크게 부상돼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관광객 맞은 준비로 부산하다.


전남도는  천사 대교 개통에 대비해 목포 신안 무안 협의체를 운영하고  목포시 무안군과 함께 홍보 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등 공동 대응 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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