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2019년 신년인사회 연다.

입력 2019년01월13일 13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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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서초구청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구는 14일 오후 4시 서초문화예술회관(양재동) 아트홀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연다.

 

주민 1,000여명과 함께하는 이번 신년인사회는 2019 기해년 황금 돼지해를 맞아 서초가 구민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해 새로운 희망으로 힘차게 나아가자는 의미에서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한국예술종합학교 공연팀의 세미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구민들의 새해소망이 담긴 영상시청, △구민 새해 덕담 △조은희 서초구청장의 신년사, △내빈축사, △지역발전을 위한 성금전달식 △팝페라 그룹 ‘라온’의 힘찬 축하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사회는 방송인 김승현씨가 맡는다.

 

특히 이날 조은희 구청장은 신년사와 함께 앞으로의 구정 운영방향과 역점사업의 청사진을 밝힐 예정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2019년은 민선 7기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서초의 미래를 위해 신나는 변화의 발걸음을 가속해 나가야 할 해” 라며 “앞으로 주민 바람과 희망을 담아 서초에 사는 행복과 자부심을 높여주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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