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 직원일동, 어려운 이웃위한 사랑 나눠

입력 2019년01월15일 18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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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의왕서비스센터 기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의왕시 고천동에 위치한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대표 오문경) 임직원들이 15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사골곰탕 1,200개(120만원 상당)를 고천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사골곰탕은 직원들이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직접 모금을 통해 마련한 것이라 더욱 감동을 주고 있다.


오문경 대표는“매년 나눔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무척 감사하다. 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용 고천동장은“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자동차 종합수리업체로 매년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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