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관내 수소충전소 7곳으로 확충

입력 2019년01월16일 10시39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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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복합충전소 전경
[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올해 안으로 수소 전기차가 1,000대 추가 보급됨에 따라 관내 수소충전소를 7곳으로 확충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울산에는 기존 수소충전소 3기가 운영 중이었으며, 이번달 웅촌 등 울산 남부권 일원의 수소 전기차 운전자의 편의를 도모할 4번째 수소충전소인 신일복합충전소(웅촌면 웅촌로 490)가 설치되어 운영에 들어갔다.

또한 오는 3월경 5호 그린주유소충전소, 10월경 6호 덕하공영차고지, 7호 투게더 주유소 등 연말까지 총 7개소가 설치 운영될 예정이다.

기존 수소충전소 위치는 북구청 인근 경동수소충전소(북구 북부순환도로 1165), 울산대공원 남문 부근인 옥동충전소(남구 남부순환도로 465)와 남구 장생포 인근인 매암충전소(남구 장생포 고래로 29번길 5)로 주거 밀집지역 인근에 설치되어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매년 증가하는 수소전기차 시대에 대비해 충전소 지속 건설 및 충전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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