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보건지소, 치매예방교실‘기억청춘학교 프로그램’운영

입력 2019년01월16일 21시4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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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치매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안중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기억청춘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억청춘학교 프로그램’은  1월 15일부터 2월 26일까지 화요일과 목요일에 주 2회 총 12회로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창조적 활동을 통해 자신을 인식하고 표현하여 사회적 교류 및 긍정적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억청춘학교프로그램’은 치매선별(기억력)검사와 미술, 공예, 음악 등의 재밌고 흥미로운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참가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의 변화정도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5일 1회기에는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나는 000입니다”를 주제로 서로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의 참여자는 “이렇게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울릴 수 있고 치매예방도 된다니 벌써부터 다음 만남이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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