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독서동아리, 보건복지부 독서지도분야 우수상 수상

입력 2019년01월18일 05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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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북구 시습지역아동센터 어린이독서동아리 ‘토독토독’이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아동복지교사 지원사업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독서지도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정릉4동 시습지역아동센터의 동아리 활동이 2016년부터 2년간 독서저변을 확대하고 지역과 협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독서동아리 ‘토독토독’ 대표인 김수아씨는 “성북구의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이 지역 독서동아리를 활성화시키고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이 인생에서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는 특별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성북구는 2016년부터 매년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신규 및 우수 독서동아리를 선정, 최근 3년간 65팀의 독서동아리에 총4천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였다.
                       

올해도 진행되는 ‘2019년 성북구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공모,  2월 8일부터 12일까지 신청서 접수 예정이며, 우수 독서동아리 13팀을 선정하여 활동비 70만원~100만원, 신규 독서동아리 13팀을 선정하여 활동비 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리구의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이 이번 수상으로 사업의 효과가 검증이 되었으며, 지역의 ‘책 읽는 문화’확산을 위해 지역의 많은 독서모임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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