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포승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PM 단장 위촉

입력 2019년01월18일 21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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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포승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PM(Project Manager)단장으로 한경대학교 황한철 교수를 위촉했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중심지 기능 확충과 함께 배후마을로 서비스를 공급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5개년 동안 150억원을 투자해 농촌중심지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사업이다.
 

지난해 8월부터 평택시와 포승읍추진위원회는 발전협의회 개최 등을 통해 사업을 준비해 왔으며 2월 초 공모를 신청할 예정이다. PM단은 앞으로‘포승, 누구나 살고 싶은 삶터로 회복하다’를 비전으로 포승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예비계획 등 사업준비부터 사업완료단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총괄진행 및 조정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 시장은 “포승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포승읍민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PM단의 역량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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