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설 명절 대비 농축산물 원산지 지도단속

입력 2019년01월19일 08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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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는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을 펼친다.


단속대상은 재래시장, 대형마트, 가공업체, 축산물 취급업소, 음식점 등이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육류, 과일류, 한과류, 나물류 등 제수용품을 집중 단속한다.


단속 사항은 원산지 허위 표시 판매, 원산지 미표시, 농산물 거래내역 미비치, 축산물이력번호 거짓 표시 등 농식품 부정유통 전반이다.


법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과태료 등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건강과 농축산물 농가 보호를 위해 연중 지도단속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에는 여수시와 국림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등 2개반 13명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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