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순 장흥군수, 군민과 대화로 새해 소통행보 시작

입력 2019년01월21일 20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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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의대화(유치면)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정종순 장흥군수가 ‘군민과의 대화’로 2019년 소통행보의 첫걸음을 뗐다.

 

21일 유치면에서 시작된 ‘2019년 군민과의 대화’는 장흥군 10개 읍면을 돌아 오는 28일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예년과 달리 군민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의 면정보고를 생략하고, 심도 있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서는 지역발전 방향, 건의사항, 생활의 어려움에 대해 군수가 직접 의견을 수렴한다.

 

소득현장 방문과 건의사업 현장점검에서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군민과의 대화를 예년보다 앞당겨 1월부터 시작하는 것도 지역민의 의견을 조기에 수렴해 현안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정 군수의 의지가 담겼다.

 

일정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21일 유치면 ▲22일 부산면 ▲23일 장동면, 장평면 ▲24일 대덕읍, 안양면 ▲25일 용산면, 관산읍 ▲28일 장흥읍, 회진면 순서로 진행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장흥의 활기찬 미래를 위해서는 군민들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며, “새해에도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발전의 견고한 초석을 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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