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설맞이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서 정 나누세요

입력 2019년01월22일 03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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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라남도가 설을 맞아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2019년 설맞이 정보화마을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23일부터 3일간 도청 윤선도홀(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정보화마을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선 배, 사과, 한라봉, 곶감, 굴비, 버섯, 나물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건어물, 과일세트, 발효 및 가공식품 등 100여 종의 안전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구매 고객을 위한 무료 시식회를 비롯해 행운권 추첨, 고액 구매자 특산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있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 16일부터 정보화마을 공식 온라인장터인 인빌쇼핑몰(www.invil.com) 기획전에서도 정성 가득한 전남 농수특산물을 온라인으로 특별 판매하고 있다.


고광완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가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전남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도시민과 생산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 정보화마을에 경제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설 감사 선물은 전남 정보화마을에서 구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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