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50플러스센터, 겨울 프로그램 50+책방학교 열어

입력 2019년01월22일 03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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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대문 50플러스센터가 24일∼2월 14일 기간 중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모두 4회에 걸쳐 센터 강의실에서 ‘50+책방학교, 작은 책방 쫌, 해볼까’를 진행한다.


24일 첫날에는 ‘작은 책방, 우리 책 쫌 팝니다’의 저자 백창화 괴산 숲속책방 대표가 ‘새로운 서점의 시대, 작은 책방은 어떻게 만들고 운영할까’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31일에는 ‘사적인 서점이지만 공공연하게’의 저자 정지혜 사적인 서점 대표가 ‘작은 책방 북 큐레이션, 취향과 개성에 따라 책을 고르고 배치하는 노하우’를 주제로 청중들과 소통한다.


2월 7일에는 백창화 대표가 ‘시골 작은 책방에서 보내는 따뜻한 하루, 북 스테이’, 끝으로 14일에는 과천 타샤의 책방을 운영하는 김현정 씨가 ‘지역 커뮤니티와 문화 프로그램으로 성장하는 작은 책방’이란 제목으로 현장에서 작은 책방을 운영하는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4회 과정을 모두 듣는 데 수강료는 2만 원이며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작은 책방 운영 등에 관심 있는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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