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문화원, 2월19일 ‘2019 정월대보름 in 부평’ 행사 개최

입력 2019년01월29일 12시2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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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오는 2월 19일 삼산동 유수지 체육공원에서 한 해의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는 ‘2019 정월대보름 in 부평’ 행사를 연다.
 

부평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주민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부평구청 앞 어울림마당에서는 각 동(洞) 풍물단이 참여하는 연합풍물패의 지신밟기로 부평구의 번영과 가정의 다복을 축원한다.
 

유수지 체육공원에서는 부대행사인 전통 체험마당으로 △한지 공예 △부럼 깨기 △나무 팽이 만들기 △신년 윷점 보기 △가훈 만들기 등을 오후 8시까지 진행한다.

또 사전 접수를 통해 전통 활쏘기 대회와 연날리기 대회, 쥐불놀이 등이 열린다. 특히 오후 5시 50분부터는 진태령 밴드와 부평구립풍물단, 전통 타악 부평구립여성합창단의 사전 공연이 펼쳐진다.
 

공식 행사는 오후 7시 축원 인사를 시작으로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모든가 함께 하는 대동마당을 열어 구민의 안녕과 소원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연날리기 대회와 쥐불놀이 깡통 신청은 2월 15일까지 부평문화원 사무국(505-9001)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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