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 'S-라인 만들기 운동교실' 회원모집

입력 2019년02월11일 13시3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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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시보건소(소장 박창양)는 각종 스트레스와 신체활동 부족으로 대사증후군이 증가하고 있는 중년여성을 위해 “S-라인 만들기 운동교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BMI(체질량지수) 23이상인 30~65세 여성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운동교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보건소 2층 건강증진센터로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사전검사(체성분, 혈압, 혈당, 4종 지질)를 받으면 된다.
 

운동교실에서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스트레칭, 근력운동, 에어로빅 등)을 주 3회(월․수․금 오후2시~3시 30분) 제공하고 주민 스스로 자조 모임을 조직하여 주 1회 자율 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창양 소장은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시민 건강생활 습관 개선 및 만성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는 체성분, 혈압, 혈당 등을 무료로 측정, 검사결과에 따라 운동, 영양, 질환 상담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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