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

입력 2019년02월12일 06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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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의회는 11일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올해의 첫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5회 용산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등을 안건으로 채택했으며,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김정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45회 임시회는 2019년도의 시작을 알리는 올해의 첫 회기이다.”며,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30만 용산구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속에서 각자의 온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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