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3월 초, 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 실시

입력 2019년02월12일 18시3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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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실시하며, 초등학생 4종, 중학생 2종 등의 필수예방접종은  초등학교 4종 :  DTaP 5차, IPV 4차, MMR 2차, 일본뇌염(사 백신 4차 또는 생 백신 2차),  중학교 2종 : Tdap(또는 Td) 6차, HPV 1차(여학생만 대상)이다.
 

3월 초·중학교 입학 예정자 보호자는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에서 예방 접종 내역을 확인하고 미 접종이 있는 경우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입학 전까지 접종을 완료하면 된다.
 

또한, 예방접종 금기자로 진단을 받은 경우, 진단받은 의료기관에 접종 금기사유를 전산등록 하거나 진단서를 발급 받아 학교에 제출하면 접종하지 않아도 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집단생활 하는 학생들의 경우 감염병 확산 전파에 취약하므로 본인은 물론 함께 생활하는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접종을 완료하고 입학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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