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4차 산업혁명 대응! 도민과 함께하는 드론교육

입력 2019년02월13일 12시0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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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북도는 금년(3월~11월)부터  4차 산업혁명 융복합의 최첨단 기술인 드론산업의 발전과 다양한 산업변화에 대응 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여 일자리 창출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비의 5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충북도내에 6개월 이상 거주자로 실업청년 및 창업 준비 중인 도민 100여명이 우선 선발되고, 교육 프로그램은 국토부 인증 드론 전문교육기관의「초경량 비행장치 조정자과정」을 개설하여 시군홈페이지, 주민자치센타 등을 활용해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드론 산업은 항공·ICT·SW 등 첨단기술 융합산업으로 제작, 운영서비스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성장잠재력이 큰 분야이다. 특히, 항공측정, 안정진다 등 드론 활용분약 점차 증가함으로써 그 활용도는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도민, 공무원 대상으로 드론에 대한 기초지식 전달 및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충청북도자치연수원을 통해 ‘도민 대상 드론의 첫걸음’, ‘공무원 대상 드론의 이해’를 개설하여 을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보은군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드론산업의 핵심 기반시설인「드론전용 비행시험장」을 보은 산외면에 유치하였으며, 항공안전기술원이 `19년도 5월경 준공을 목표로 건축 중에 있다.
 

보은'드론전용비행시험장'은 드론 연구개발 및 비행시험 테스트 장소로 활용하게 됨으로써 향후 관련기업체 유치 및 창업 등에 기반 인프라가 될 것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도가 4차 산업혁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율자동차, 드론 등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쓰며, 제조업의 대응력 강화를 스마트공장 보급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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