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청장 ‘주인의식이 중요’, 현장소통에 나서

입력 2019년02월18일 21시4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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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청장 구자영) 취임 이후 ‘공감과 존중’, ‘신뢰받은 해양안전체계’를 강조하면서 현장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 태안ㆍ보령해양경찰서 현장점검에 이어 18일(월) 오전부터 인천지역 소속기관을 방문해 해양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인천해양경찰서, 서해5도특별경비단, 인천항해상교통관제센터(VTS), 인천시 중구소재 해양경찰 전용부두를 연이어 방문하였다. 

또한 소속기관 사무실을 순회하며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파출소와 함정 직원들을 만나 해양경찰의 발전방향과 소명의식 등을 주제로 격이 없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구자영 청장은 “인천해역은 우리나라 최대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 인접해역이자, 서해5도 등 북한 접경해역을 포함하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른 해역”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최근 변화하는 남북환경과 다양해진 해양관광ㆍ레저의 물결 속에서 소속 경찰관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기 주도적인 임무수행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앞으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현장점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현장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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