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영유아를 위한 장난감나라 주말운영 확대

입력 2019년02월19일 11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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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3월부터 장난감나라 2개소의 주말 운영을 확대한다. 해당 지점은 은평구청점 및 불광역점으로 기존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만 운영했던 것을 매주 토요일 운영으로 변경한다. 
 

그동안 매달 불규칙한 주수(4주, 5주)로 휴무일에 대한 혼란이 있었으나 운영 확대를 계기로 이용자들의 편의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하는 지점은 은평구청점, 불광역점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보육지원과로 이관된 희망장난감도서관(은평역사한옥박물관 내 1층)도 포함되며 희망장난감도서관은 박물관 개관요일에 맞춰 일요일에도 운영한다.


장난감 나라는 영유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만 5세 이하의 영유아 자녀를 둔 은평구민이나 은평구 소재 직장인이면 회원가입 후 연회비 1만원만 내면 무료로 장난감 및 도서를 대여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토요일 운영 확대로 특히 워킹맘의 이용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난감을 구비하여 영유아 부모들의 육아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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