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생안기능 중간관리자 워크숍 개최

입력 2019년02월19일 14시4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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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체감하는 순찰활동과 현장경찰관의 역량 강화 방안 논의

[여성종합뉴스]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상로)은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생활안전 분야 업무추진 방향과 현장 활력 제고 방안을 공유하고자 생안기능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최 일선에서 주민들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역량을 결집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각 경찰서 생활안전과장과 지구대장 등 32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로 청장은‘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근무하는 지구대·파출소 직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의 요구가 무엇인지를 항상 생각하고 능동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워크숍 참가자는  “이번 워크숍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 방향을 모색
 하고, 경찰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잡는 계기가 됐다”며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신속·공정·친절하게 법집행을 하고,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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