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부동산 거래 전, 상담받고 안심거래하세요

입력 2019년02월21일 09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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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상담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진구가 부동산 거래 계약 전 구민들에게 맞춤형 부동산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부동산 거래 사전상담센터’를 연중 운영한다.

 

상담은 실무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들과 관련 분야 전문가가 부동산 거래 계약과 관련해 기본적인 사항을 확인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법률문제까지 맞춤형으로 심층적이고 면밀하게 이루어진다.

 

상담 내용은 ▲부동산 거래 계약(매매, 임대차)체결에 대한 권리분석 ▲주택 및 상가임대차 보호법 관련 규정 설명 ▲부동산 매매 및 임대차와 관련한 사고예방 및 대처 방법 ▲부동산 거래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등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현재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부동산 무료 상담센터’와 연계해 세무사,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법무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재능기부 도움을 받아 운영된다. 상담은 부동산정보과 민원실 내 민원 상담 창구에서 연중 전문상담관이 일대일 개별 상담한다.

 

부동산 거래 사전상담센터는 광진구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부동산정보과로 전화(☎450-7742) 및 방문을 통해 예약하면 예약된 시간에 맞추어 상담받을 수 있다.

 

광진구 부동산 정보포털에서 부동산 실거래가 정보, 중개업소 조회, 필지별 종합 정보, 주소 검색을 통한 위치정보 등 부동산 거래 관련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우리 구민이 부동산 거래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사전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맞춤형 상담을 활용해 부동산 계약 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맞춤형 민원 상담으로 부동산 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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