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순자 관악구의회 의원 숭의여자대학교에서 ‘자랑스러운 숭의인상’ 받아

입력 2019년02월23일 13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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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주순자 관악구의회 의원이 22일 서울시 중구 숭의여자대학교 마펫기념 숭의음악당 대강당에서 열린 숭의여자대학교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에서 ‘자랑스러운 숭의인상’을 받았다.


숭의여자대학교는 “관악구의회 주순자 의원은 지난 2015년 숭의여자대학교 가족복지과를 졸업한 동문이다.”며 “관악구의회 의원으로서 각종정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 이 날 ‘자랑스러운 숭의인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주순자 의원은 “복지수요가 많은 관악구의 특성을 감안하여 복지분야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숭의여자대학교 가족복지과를 전공하고,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취득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취약계층 지원 및 구민 여러분께 피부로 와닿는 복지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자랑스러운 숭의인에 걸맞게 앞으로도 관악구의 발전과 구민 여러분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순자 의원은 신사동, 조원동, 미성동 지역구로 4선 의원이며, 제6대 관악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제7대 관악구의회 후반기 부의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제8대 관악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와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특히, 기초자치단체 산하 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최초로 실시한 관악구의회에서 2번째로 실시하는 관악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경영능력과 자질검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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