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19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시행

입력 2019년02월23일 12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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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2019년 상반기 은평구 공공일자리사업」을 오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4개월 여간 404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66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선발 인원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6개 분야 34명(안심보안관 운영사업, 소물인터넷 스마트 보건소 구축사업 등) ▶공공근로사업(추가모집) 2개 분야 20명(시설물정비·폐자원재활용, 공공서비스)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추가모집) 4개 분야 12명(골목길 빗물받이 인력준설, 공원유지관리사업 등)으로 총 12개 분야 66명이다.


특히 ‘안심보안관 운영사업’, ‘마을카페 바리스타 양성사업’ 등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특색 있는 공공일자리를 발굴하여 은평구민의 복지 수준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근무 시간 및 임금은  65세 이상 주 15시간(1일 3시간)에 26,000원(공공근로, 공공사회), 25,050원(지역공동체) 65세 미만 주 30시간(1일 6시간)에 51,000원(공공근로, 공공사회), 50,100원(지역공동체)이며 교통·간식비와 주·월차 수당이 별도로 지급되며 4대 보험(국민·건강·고용·산재)에 의무가입 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참여자들에게 공공일자리 제공 뿐 아니라 직업훈련 및 취업박람회 개최, 구인·구직 매칭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민간 일자리로의 취업 연계를 지원하여 생활안정 도모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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